체험 및 비법전수 (금연비법 및 감명 깊은 글은 추천을 통해 추천글 보기로 이동됩니다.)금연아이콘 소개
금연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습니다.
* 저속한 표현, 타인의 명예훼손, 상업성, 불 건전한 내용의 게시글을 게시할 경우
임의로 삭제될 수 있으며 금연길라잡이 서비스 이용에 불이익이 갈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커뮤니티 글을 제외한 기타 문의글은 온라인상담실 또는 홈페이지 문의 게시판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 로그인 시 게시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인제 정말 끊은 듯... | |||||
---|---|---|---|---|---|
작성자 | 손주현 | 작성일 | 2008-06-28 | ||
조회수 | 3271 | 추천수 | 0 | ||
2월 1일부터니까 149일째.... 어떻게 오늘까지 왔나싶습니다. 담배 피우고싶으면 이불뒤집어쓰고 낮잠을 자버리던 초창기부터(저 학교 선생님인데 일부러 봄방학중으로 금연일 정한것도 다 이런 이유때문입니다.), 진짜 끊었나 보려면 술이 만취해보거나 고스톱치고 돈을 몽땅잃어보아야 한다는 친구녀석의 주문에 따라 술을 엄청 마셔보았던 나날들... 아무튼 오늘까지는 왔습니다. 그러나 담배를 끊으려 시도하는 후배님들께 드리는 조언.... 저 지금도 무척 피우고싶습니다. 길가디가 담배냄새 나면 그쪽으로 나도 모르게 코가 돌아갑니다. 그럼에도 이제 다시는 담배를 살 수 없는 이유는 지나온 149일이 너무 소중하고 아까워서.... 저 지금 30년만에 끊습니다. |
신고하기
저속한 표현, 타인 명예훼손, 상업성, 불건전 내용 작성 시 신고할 수 있습니다. 이 외 홈페이지 이용 문의, 서비스 개선 의견 등은 온라인 상담실 또는 홈페이지 문의 게시판을 이용해주시길 바랍니다.
(* 신고 완료시 신고 내용과 함께 접수자 정보가 관리자에게 전달되며, 처리 완료에 대한 회신은 없사오니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페이지만족도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