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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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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570일이 넘었네요 ^^ 상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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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570일이 넘었네요 ^^
작성자 정현성 작성일 2008-06-27
조회수 3263 추천수 0
여전히 금연을 위해서 노력하시는 분들 화이팅 입니다. 오랜만에 들어와서 글을 쓸려니 멋적기도 합니다. 여기 계신분들의 글들을 읽어 보면서 문득 생각이 나는게 있어서 적어 보려고 합니다. 다들 금연 실패에 좌절하시고 금단증상에 힘들어 하시는 것 같아 무척 안타깝게 느껴집니다. 그런데 정작 실패에 대한 자기 책망은 별로 도움이 되질 않습니다. 한번 실수가 되풀이 되는 것은 문제가 되겠으나 노력하고 있을때 한번쯤의 실수는 중요한 것이 아니라고 봅니다. 긴장을 늦출때 담배를 한번 피워보는 것이 더 두려운 것이 아니겠습니까? 문제는 금연에 대한 극단적인 심리적 두려움이 금연의 어려움을 과장시키고 그 어렵다는 느낌이 흡연을 다시 합리화 시키는 과정으로 전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보다도 금단증상의 느낌을 존종하고 그 기분을 친구로 만들어 보세요. 내 안의 자연스러운 현상을 탓하지 말고 금연은 내가 이미 이룬것이니 조그마한 실수는 용서하는 나를 허용해 주세요. 제일 중요한 것은 금연하고자 하는 나의 마음이고 성공했다는 확신이지 지금의 작은 실수가 큰 흐름을 바꾸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용기를 가지고 이미 담배를 끊은 사람처럼 행동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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