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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날짜 세는 것이 의미가 없다는 생각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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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인서 | 작성일 | 2008-06-26 | ||
조회수 | 3323 | 추천수 | 0 | ||
드네요. 제가 그렇게 고대하던 49일째입니다. 개인적으로 49란 숫자를 좋아하는데 ... 저와 관련된 번호에 49가 많이 끼어있고 ... 또 49가 7*7이기 때문이기도 하고 ... 옛날에 제가 좋아하던 미식축구 팀 이름이 Forty niners였습니다. 그런데 그래서 어쩌란 말이냐 식으로 별 의미가 없어 보입니다. 처음 한 달 정도만 금연일수가 금연의 큰 자극이 되었지만 이젠 뭐 무덤덤합니다. 100일을 해도 일년을 해도 490일을 해도 느낌은 똑같을 것 같습니다. 생각만큼 그렇게 기쁘지 않으니 좀 섭섭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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