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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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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 손바닥 위에 ♠유진♠ 상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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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 손바닥 위에 ♠유진♠
작성자	유진	작성일	2008-06-26
조회수	3180	추천수	0
오늘은 땀만 삐질삐질 난다. 몸이 허해 진것은 아닌데 벌써 초 여름 나뭇잎 들은 축 쳐진다. 생기를 불어 넣어주어야지 내 육신과 내정신을 붇돋아 주어야지! 요즘 남편들 뛰어보았자 마누라 손바닥에 논다는 말!? 실감 난다 나보고 금길에 혼이 빼았겼다고 한다. 금길에 들어와 있을때만 나타나 가지고..... 지나가는 말로 언제까지 글쓰나 보자!? 그래 나는 상상력도 풍부하고 감성 감정 아니 EQ 까지도 넘치는 사람이니까.하물며 NQ 까지도... 걱정마쇼?!! 허걱 오늘 아침도 금길에 들어와 글쓸려니 아무 생각이 없다. 아침 부터 산에 기를 너무 빼놓고 왔나! 우리 마누라 애기가 갑자기 떠오른다 역시 마누라 손바닥에서 놀수밖에 없는 처량한 내신세... 오늘 아니 내일이라도 짬 내서 서점이라도 들려 마음에 양식과 가슴에 양식을 채워와야 겠다. 빈 머리에도 곡식을 채워줘야지.... ++++++++++++++++++++++++++++++++++++++++++++++++++++++ 눈이 맑을때 실컷 배워두라. 젊음이 머무는 동안 괴로워 하며 탐구하라. 이 글이 생각나게 하는 아침입니다. 날씨가 무덥습니다. 회원님들 스트레스 받지 말고 오늘도 즐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