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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는 생각 못하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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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주훈 | 작성일 | 2008-06-25 | ||
조회수 | 3346 | 추천수 | 0 | ||
금연한지 이제 20일 경과. 오늘도 저녁회식중 밀폐된 공간에서 담배 피우는 동료들이 얼마나 밉던지... 술 먹고 담배피우는 동료를 쳐다보니 짜증만 나고 밖으로 표현하다보니 결국 원만한 성격이 모난 성격으로 변한는 것 같아요. 과거에는 회식때 술,체인스모크가 이제 담배 끊은지 얼마나 됐다고 동료들의 줄담배에 표정관리 안 되고... 금연을 할려는 의지가 자꾸 내부 콘트롤이 안되니, 죄 없는 흡연자에게 짜증만 부리고. 마인드 콘트롤이 잘 되야 하는데, 아직까지 스스로의 콘트롤은 안되나 봅니다. 금연, 스스로의 마음가짐이 도가 터야 된다고 봅니다. 그래야 밀폐공간에서 흡연하는 주위 동료도 이해 할 수 있으니까요. 아니면 모두를 금연을 전파할 수 있는 전도사사 되어야 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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