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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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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꽉 채웠습니다. 상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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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꽉 채웠습니다.
작성자 정현태 작성일 2008-06-25
조회수 3042 추천수 0
인터넷 어디선가 보니, 6개월 금연하면 그 다음 평생금연할 확률이 많이 올라간다고 하네요. 흡연욕구는 많았지만, 지난 6개월 담배를 손에 잡아보지도 않고, 오늘까지 왔습니다. 어제는 맥주를 몇병 마셨습니다. 일행이 담배를 피우는데, 흡연욕구가 생기더군요. 그냥 뭐 별생각없이 참았습니다. 3일후에 거북이가 됩니다. 지난 6개월 금연하면서, 흡연이 몸에 얼마나 안좋은지 뼈저리기 느꼈습니다. (요즘도 치과 다니고 있습니다.) 이제 평생 금연하면서 살아야죠. * 몇일 전에, 이제 갓 담배를 배운 스무살짜리 친구와 만날 일이 있었는데, 참 기분이 묘하더군요. 이제 담배를 시작했으니, 언젠가는 그 험한 금연시기를 거쳐야 할 건데... 아니면, 평생 담배를 피우든지... 가까운 사이가 아니라, 끊으라는 권고는 못하겠더군요. 그냥 속으로 많이 안타까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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