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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재밌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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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하계복 | 작성일 | 2008-06-24 | ||
조회수 | 3253 | 추천수 | 0 | ||
저의 흡연경력 34년.. 작년에 결심하고 무작정 금연하여 100일만에 삶의 스트레스에 무참히 무너졌다가 올해 다시 금연 결심하여 14일째 잘 견디고 있습니다. 금연이 재미있어서 여기에 글 올려봅니다. 이번에는 저의 의지에만 기대하지 아니하고 보건소에 가서 금연 클리닉쎈타에 협조를 구하였습니다. 그런다음 친한 골초 친구 두 명을 납치하여 금연에 동참을 시켜서 서로 감시, 격려하며 금연을 잘 이행하고 있습니다. 가까이에 금연 동지를 일부러 만든 셈이지요..ㅎ 금연후 며칠간은 헛것이 보이고 숙면을 못 이루더니 지금은 담배 생각도 안나고 누가 담배 피우는걸 보아도 덤덤합니다. 음주 후에도 견딜만 한 걸 보니 이제 자릴 잡은듯도 하네요. 전에부터 새벽에 조깅을 매일 한 시간을 해오고 있는데. 폐활량이 늘어나서인지 빡세게 뛰어도 숨이 덜 가쁩니다. 나이 오십에 음경의 발기력도 전보다 좋아져 부부관계도 좋네요.ㅎ 요즘 기름값이 치솟아 차량 운행하기도 어려운터에 하루 담배값 5000원을 기름값으로 세이브 시키니 덜 부담스럽습니다.ㅋ 금연하니 이렇게 좋은데..이제는 담배 절대로 안 피울랍니다. 금연 결심하고 실행중이신 여러님들!! 끝까지 화이팅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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