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주메뉴로 바로가기

체험 및 비법전수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링크복사


체험 및 비법전수 (금연비법 및 감명 깊은 글은 추천을 통해 추천글 보기로 이동됩니다.)금연아이콘 소개

금연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습니다.

* 저속한 표현, 타인의 명예훼손, 상업성, 불 건전한 내용의 게시글을 게시할 경우
임의로 삭제될 수 있으며 금연길라잡이 서비스 이용에 불이익이 갈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커뮤니티 글을 제외한 기타 문의글은 온라인상담실 또는 홈페이지 문의 게시판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 로그인 시 게시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아~잉, 졸려라 상세 페이지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수, 내용 정보를 제공합니다.

아~잉, 졸려라
작성자 원미연 작성일 2008-06-22
조회수 3351 추천수 0
벌써 금길에 온지도 열흘이 지났네요. 일주일전 처음 보건소에 가서 측정을 했더니 13이 나왔었죠. 패치와 입에 넣는 초록색 테잎같은걸 주시더라고요. 너무 간절한 맘에 금연을 시작했죠. 그냥 패치는 안붙이고 박하향 테잎만 담배 생각날 때마다 입에 녹였습니다. 시원하고 생각이 전혀 안났어요. 요번 금욜에 보건소 가서 측정을 하니 3이 나오더라고요. 참 좋았어요. 나이가 있는데도 샘한테 잘했다고 칭찬을 받았는더니 어린아이처럼 얼마나 좋았는지 모릅니다. 근데 계속 밤새 푹 자고도 눈뜨면서부터는 계속 하품이 나고 뼈 마디마디가 나른하고 좀만 둘어누으면 저도 몰래 자고 있더라구요. 만성피로인양 말이에요. 보건소 샘한테 물으니 패치를 붙였냐고 묻더군요. 그래서 아니라고 했더니 패치를 붙이면 많이 졸립지 않는데 붙이지 않아서 더 많이 피곤하고 졸릴거라 했지요. 니코틴 공급을 안받아서 그렇다네요. 하튼 좋은 현상이라니 다행이죠. 언제쯤 졸리고 나른함이 없어질까요..ㅎㅎ 요즘은 담배, 술값도 안들어서 조만간 부자가 될듯 싶네요..ㅎㅎ 님들 좋은 주말 보내시고, 담주에 또 오겠습니다. 다들 쭉~금입니다. 화이팅^^

전체댓글수 0

페이지만족도 조사

현재 페이지에 대하여 얼마나 만족하십니까?

확인
금연상담 카카오
상단으로 이동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