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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여덟 철들려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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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강태성 | 작성일 | 2008-06-14 | ||
조회수 | 3506 | 추천수 | 0 | ||
스무살 부터 마치 술 담배가 남자의 자랑인 것처럼 퍼 부었습니다. 10년전 4개월 끊었다가 STRESS로 호흡 곤란, 와이프가 차라리 펴라는 말에 핑계로 다시.... 3갑/1일 어제부터 다시 시작하였습니다. 어제 직원들에게 신경질 많이 부렸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는데 컨디션이 좋습니다. 객관적으로 봐서 직원에게 STRESS 안줄렵니다. 사실 직원에게 주는 STRESS가 자신에겐 더큰 STRESS인데.... 많은 응원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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