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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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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하는 금연...그러나 이제는 마지막 금연이 되기를... 상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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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하는 금연...그러나 이제는 마지막 금연이 되기를...
작성자 이명주 작성일 2008-03-31
조회수 5630 추천수 0
수없이 손으로 쥐어짜듯 부셔버렸던 담배갑들. 오늘로써 내손에서 부셔지는 담배가 없기를 기도하는 맘으로 회원가입하고 금연시계를 돌렸습니다. 요즘들어 자주 아파오는 답답해오는 가슴때문에,그리고,밀려드는 피곤함이 이제는 두려워집니다. 그래서 용기내서 금연을 시작합니다. 선배님들 많이 도와주세요.. 사랑하는 우리 부인, 이쁜 우리 딸 하은이와 행복하게 건강한 가정을 꾸리기위해 저는 이제 금연할려구요.. 몇달전에 보건소에서 받은 패치와 금연껌이 나름 도움이 되었지만, 언젠가는 그것도 떠나보내고 홀로서기 해야 한다는 밑의 어느분의 이야기처럼 홀로서기가 두려워 그냥 막무가내로 도전합니다. 이 습관적인 행동인 흡연을 자기최면에 걸려 중독성있는 물질로 인식해 스스로 금단현상이라는 최면을 또 걸어오겠죠.. 하지만, 애시당초 금단현상은 없었다고 믿을래요...왜냐면 담배는 습관이거든요... 그렇게 믿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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