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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지나더니 벌써 47일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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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한태석 | 작성일 | 2008-03-26 | ||
조회수 | 5771 | 추천수 | 0 | ||
30년 피던 담배를 어느날 갑자기 뚝 끊으려니 참 힘드네요 지난 설날 느닷없이 금연하리라 결심을 하고 3일차에 얼마나 후회를 했던지.... 하루만 참자 고 다짐을 한 것이 벌써 47일째네요 보조제 없이 순 깡으로 버티니 넘넘 힘들었는데 이젠 술자리에서 담배를 권해도 웃으며 거부할 수 있을 정도네요 금연 결심하신 모든분들 성공하세요 저도 이번엔 꼭꼭 성공하렵니다. 식구들이 냄새 안난다고 너무 좋아하니 제 한몸 희생하렵니다.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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