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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간 나와 같이 하던 담배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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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윤영석 | 작성일 | 2008-03-21 | ||
조회수 | 6050 | 추천수 | 0 | ||
대학 입학 전부터 담배를 피기 시작하여 지금 나이까지 비가오나 눈이오나 같이 하였고 군대 고참한테 맞으면서도 병원에 입원해 있으면서도 단 한순간도 나의 손이나 주머니에서 떨어지지 않았던 담배.. 집의 와이프와 딸이 그렇게 끊으라고해도 들은척도 하지 않을 정도로 친했던 담배... 우리 세대때는 담배 피는 것이 대세였건만 현재의 추세는 금연이 대세인듯 하다. 나 또한 대세를 따르는 것이 당연지사라여겨 금연 시작한지 4일 하루도 빼놓지 않고 2갑, 몸이 좋지 않을 때는 1갑반씩을 피우던 내가 처음으로 이렇듯 오랜동안 담배와 떨어져 본적이없었다. 이곳에 와보니 정말 금연의 열풍을 실감한다. 많은 선배들의 도움을 바탕으로 성공하고 싶다. 왜냐하면 대세를 따르고 싶기 때문에..... 금연 후 현재 몸상태는 정신 어질어질, 속은 빵빵(화장실 못감), 화남, 불안함, 괜히 시비걸고 싶어짐, 잠이 많아짐.... 너무 많다. 하지만 첫날보다는 둘째날이..오늘은 힘들지만 참을만 하다. 자주 올께요.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선배님들 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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