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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늘 시작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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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동실 | 작성일 | 2008-02-11 | ||
조회수 | 7641 | 추천수 | 0 | ||
28년정도 흡연을 했습니다. 그 사이 피우지 않은날은 훈련소에서 7주일, 5년전인가 이주일씨가 사망했을때 약 3개월, 그리고 기억은 별로 없지만 3일정도 금연이 수회, 하루금연이 수십회, 반나절 금연(?)은 생각하기도 싫습니다. 참! 무던히도 결심과 무너짐을 목도해야 했습니다. 나자신 원망도 많이 했습니다. 금연시마다 나타나는 재흡연 합리화 논리에 속절없이 무너지는 자신이 넘 싫었습니다. 이제는 처자식, 친구들 앞에서 쪽 팔려서 더이상 금연하겠노라고 말도 못합니다. 헌데 또 금연하기로 결심을 했습니다. 나를 한번 더 믿기로 하구요. 왜나하면 그동안 결심이 흔들린 나를 원망하면서 계속 담배를 피워댈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어찌되었건 시도는 해봐야 하는거 아닙니까?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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