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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생각은 한달 전 내 생각이였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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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지환 | 작성일 | 2008-02-11 | ||
조회수 | 7661 | 추천수 | 0 | ||
21일째가 되었습니다. 친구들과 호프를 한잔하게 되었습니다. 유치원 꼬마 시절부터 친구였던 넘들~ 20년이 넘어 30년 가까워 가는 친구들입죠~ 이녀석들은 담배 애찬론자들입니다. "난 아직 담배 끊을 생각이 없어" "결혼하면 바로 끊어버릴거야. 그때까지 편하게 피지. 뭐." "담배값 그거 얼마한다고..." "스트레스 해소에는 최고야" 등등의 말로 저를 약올리더군요. ㅎㅎ 저는 한마디로 일축했습니다. ㅎㅎ "그 생각은 한달 전 나의 생각이였어." 그 친구들에게 금연을 아직 권할 생각은 없습니다. 해봤자 분명히 실패할테니까요. 이유가 있는 목적이 있는 금연을 할때까지 절대 안될테니까요. 그냥 금연의 좋은 점을 알려주고 말았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 제 자신이 기특했습니다. 앞으로도 평금하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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