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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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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천일이 되었습니다.
작성자	푸른하늘	작성일	2008-02-09
조회수	7063	추천수	0
하루참고 피고, 이틀참고 피고, 사흘참고 피고.. 이런 과정들을 거치고 끊었습니다. 흡연량은 하루2갑에서 3갑.. 거의 30분에 한대씪은 피운셈이지요.. 정말, 너무 힘들게 끊어서 담배는 다시 피우고싶지 않습니다. 담배 끊고나서, 제일 좋은점은 필때는 다른 사람하고 얘기하더라도 도중에 꼭 나가서라도 담배를 피우고 들어와야 얘기가 됐는데.. 이제는 전혀 그런것에 구애를 받지 않는다는 겁니다. 이제 시작하는 여러분들 힘내십시오. 담배끊는다고 별짓을 다했던 때가 생각이납니다. 처음에는, 몇시간만에 다시 피고..그 뒤엔 하루, 그뒤엔 사흘만에 다시 피고..그 뒤 일주일만에 다시 피고.. 몇번 실패했다가 여기까지 왔습니다.^^ 그때의 느낌, 담배한대만 피면 내가 지금 가지고있는 문제나 고민이 모든것이 해결될것같은 느낌. 그리고, 초조함.. 이것들 때문에, 담배끊기가 정말 힘들었습니다. 담배를 너무 힘들게 끊었기때문에 이제는 다시는 담배를 피우고 싶은 생각이 없습니다. 여러분들도, 꼭 목표달성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