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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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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만한 40일 금연 상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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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만한 40일 금연
작성자 정현태 작성일 2008-02-06
조회수 7462 추천수 0
니코틴껌을 하루에 5개씩 씹으면서 금연한지 40일이 지났습니다. 그리고, 한 일주일 전부터는 하루에 4개씩 씹고 있습니다. 이제 껌 씹는 것도 노련해지고, 흡연욕구를 피하는 것도 요령이 많이 생겼습니다. 마음도 조금 편해졌습니다. 이제 비흡연자라고 속으로 수없이 외칩니다. 그러다가 깜빡 잊고 껌을 반나절 정도 안씹거나, 길을 가다가 담배연기를 우연히 접하면, 온 몸이 니코틴을 갈구하는게 느껴집니다. 아직 몸은 너무도 철저히 니코틴에 익숙해 있어 스스로 깜짝 놀랍니다. 조만간 조심스레 니코틴껌도 끊을 작정입니다. 담배라는 놈이 너무도 지독하고, 또 제가 15년 동안 같이 수없이 반복했던 행동이었던지라 떠나 보내는 것도 보통 일이 아닐 것입니다. 경계를 게을리하지 않으면서, 요번에는 꼭 끊을 작정입니다. 몇달 금연 후, 흡연을 반복한게 몇번이나 됩니다. 요번에는 최소한 400일은 버티고나서 마음의 여유를 가져볼까 합니다. 40일은 400일중 첫마디가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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