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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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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이어 황금 열쇠
작성자 홍정표 작성일 2008-02-04
조회수 7866 추천수 0
드디어 진짜 황금열쇠보다 저에겐 더욱 소중한 30일 금연 황금열쇠를 받았습니다. 그동안 바빠서 오늘 금연 32일째되는 날 씁니다. 군대 훈련때 한달 강제 금연이후로, 스스로 금연시도하여 30일을 처음 넘겨봅니다. 금연 25일경과 즈음하여 엄청난 흡연욕구가 일어나, 4mg 금연껌 엄청 씹어됐습니다. 그래도 담배피우는 것보다는 낫다고 생각되어 마치 줄담배 피우듯, 단물 빠지면 새거 다시 씹고, 또 씹고.... 아마도 니코틴 흡수량은 스모커시절보다 많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현재는 안정되어 2mg 금연껌 가끔 이용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졸음, 가래, 아침 일어날때 목아픔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리도 또 하나 발견한 사실은 확실히 저녁때 삽겹살이나 돼지고기 요리를 먹고 나면 다음날 아침 검은 가래가 많이 나오더군요. 확실히 금연 후 요새 제가 특히 좋아하는 점들은, 말을 큰소리로 또박또박 말하고, 대인관계시 담배냄새로 인한 소극적인 자세에서, 자신감있고 적극적인 자세로의 전환, 이에 따른 eye contact의 당당함. 그리고 아침에 일어남과 동시에, 최소한 하나의 목표(금연)를 가지고 하루를 시작한다는 점입니다.-스모커 시절에는 그냥 어여부영 내가 오늘 뭘했는지도 모르고 소비한 나날을이 많았습니다. 금길회원 여러분 오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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