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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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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5일째다
작성자 유영진 작성일 2008-02-04
조회수 7625 추천수 0
시작이 반이라더니 2주가 넘었습니다. 금길사이트에 주옥같은 글로 위로와 격려 덕택이죠! 살면서 범사에 감사해야 되지만 금길 선배님들에게 특히 고맙죠. 요즈음 평금에 도움을 주신분은? 담배쩐내 풍기는 사람들입니다. 직업상 쩐내 가까이에서 맡아야하는 일이거든요? 사람들한테 금연이 살길이라고 하면서 나는 그렇지 못하였으니 한마디로 웃기는 거죠. 이젠 쩐내나는 분들 오셨다 가시면 문먼저 열고 환기좀 시키고있습니다라. 이게 2주만에 변화입니다. 아직도 하루에 서너번 생각이 납니다. 하지만 담배냄새 정말로 싫어요. 머리가 아프고 심장이 멎을것 같아요. 한가지 변화가 있다면 집사람이 너무좋아하고. 어제밤에는 얼굴에 특별 맛사지 까지 받았습니다. 꿈같은 일이 자꾸일어나니 금연 안할수 있겠습니까? 남은 인생 얼마일지 몰라도 평금해서 사람답게 살고 싶습니다. 금길회원여러분 이제 시작하시는 분이나 고수분들 모두모두 설 명절 잘보내시고 저도 이번주가 가장 힘들거라 생각되지만 꼭 성공해서 2월 11일날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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