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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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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하총장
작성자 최용호 작성일 2008-02-02
조회수 7798 추천수 0
하일성 한국야구위원회(KBO) 사무총장(사진)이 방송 출연 도중 ‘파안대소’한 것을 놓고 야구팬들 사이에서 비난이 들끓고 있다. 문제의 발단은 13일 밤 KBS에서 방영된 건강상식을 다루는 예능프로그램인 ‘비타민’에 하 총장이 게스트로 출연한 것. ‘금연’을 주제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 하 총장은 시종 밝게 웃는 표정으로 자신의 금연 성공담을 패널들에게 소개했다. 애연가로 유명했던 하 총장은 모 방송 해설위원 시절인 2002년 심근경색으로 쓰러진 이후 금연에 성공한 것으로 화제가 됐다. 그러다 지난해 프로야구 현대 인수 문제가 잘 풀리지 않자 다시 담배에 손을 댔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하 총장은 KBO 사무총장이 되기 전인 해설위원 시절부터 방송 프로그램에 고정 패널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었다. 하 총장은 14일 오전에도 KBS ‘아침마당’에 출연해 자신의 살아온 인생을 얘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프로그램은 생방송이다. 하 총장의 방송 출연을 ‘자연인’ 신분으로 너그럽게 봐 줄 수도 있지만 여론은 그리 관대하지 않다. 문제는 하 총장의 방송 출연 시기가 적절하지 않다는 데 있다. 지난 11일 KT가 프로야구 현대 유니콘스 인수 협상 전면 백지화를 선언함에 따라 현대가 공중분해될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 KBO 총장이 ‘한가하게’ 방송 패널로 나와 웃음을 터뜨리고 있다는 데 야구팬들의 실망감과 분노가 폭발하고 있다. 실제로 하 총장은 현대 구단 인수 문제가 심각하게 흘러가는 상황에서도 현장 분위기와는 달리 잇단 ‘낙관론’을 펼치며 야구팬들의 따가운 눈총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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