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공감톡>공감마당>체험 및 비법전수

본문으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주메뉴로 바로가기

체험 및 비법전수

글자크기

체험 및 비법전수 (금연비법 및 감명 깊은 글은 추천을 통해 추천글 보기로 이동됩니다.)금연아이콘 소개

금연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습니다.

* 저속한 표현, 타인의 명예훼손, 상업성, 불 건전한 내용의 게시글을 게시할 경우
임의로 삭제될 수 있으며 금연길라잡이 서비스 이용에 불이익이 갈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커뮤니티 글을 제외한 기타 문의글은 온라인상담실 또는 홈페이지 문의 게시판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 로그인 시 게시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 5일간. 상세 페이지**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수, 내용 정보를 제공합니다.
지난 5일간.
작성자	김수영	작성일	2008-02-01
조회수	7971	추천수	0
금연 결심을 했다가 다시 피운지 3일인가 지났을때였다. 우편함에 금연길라잡이에서 댓글을 달았던 어떤 님으로 부터 금연 패치가 몇장들어 있는 우편물을 발견 다시 금연을 결심했다. 1일째, 받은 순간 부터 금연패치 1/2을 엉덩이에 붙이고 가지고 있던 담배는 물에 적셔 휴지통으로 두동강을 내어 버리고 라이터도 같이 버렸다. 오후가 되니 점점힘이 들어 3대를 피우고 나니 속도 몸도 축처져 버림....--->내일은 한대도 아펴야지 2일째 역시 1/2을 아침에 붙이고 무작정 참았다. 사탕과 물로 그리고 금길와서 시개도 다시 맞히고 선배님들 글읽으며 열심히 금연에 들어 갔다. ---> 한대도 아폈는데 패치 덕분인가 하루를 잘넘겼다. 3일째 1/2의 패치를 다시 1/2을내어 붙임. 오전에는 그냥 그냥 참을만 했는데 점심 먹고는 절정에 다달음. 너무 너무 졸려서 잠시 낮잠을 잤으나 사장님에게 걸림. ---> 긴장되서 그런지 오후에는 담배 생각 없이 그냥 버팀. 퇴근하고 집에 가니 아내가 담배냄새 안나니 좋다고 함 4일째 1/4의 패치를 붙이고 지냄 이제는 거의 담배 생각안남. 저녁에 직원들과 소주먹고 회식을 했으나 술도 덜취하고 담배생각안나게 사탕 5개 입에넣고 버팀^^ 5일째 패치도 때고 맨몸으로 즐금중. 별어려움 없이 버티나. 두통이 심하고 잠오는건 정말 참을수 없음. 좀전에도 졸았으나. 잠깰려고 금길들러 글쓰고 있음. 오늘 하루도 금길 여러분 화이팅 하시고. 즐건 하루 보내세요^^ 패치 보내 주신 님 정말 고맙습니다. 님이 보내 주신 패치는 하찮은 것이 아니라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마음의 선물입니다. 담배를 끊을수 있는 계기를 줘서 정말 고맙습니다. 얼굴은 모르지만 패치보내주신님계서도 평금 즐금하시길 빕니다. (패치 보내 주신분은 출첵코너의 박선준님이시내요) P.S 참 패치가 5장정도 남았내요 필요하신분 주소 달아 주세요 보내드리겠습니다. 그냥 사도 되는 패치지만 보내 주신분의 성의랑 금연 결심이랑 합치면 더욱더 금연에 도움이 될거 같아서 보내드릴게요

신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