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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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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열쇠 하나...
작성자	한마음	작성일	2008-01-30
조회수	7389	추천수	0
지난 2005년 1년의 금연을 하고... 다시 1년의 흡연을 하고... 다시 금연을 시작했습니다. 10년 넘게 담배를 피다 보니... 지난 2005년도에는 담배를 끊겠단 생각보다는 몸이 안좋아서... 1년만 끊고 다시 피자는 생각으로 끊었고... 1년째 되는날 다시 폈습니다. 사람들은 끊기 힘든 담배를 1년만 끊고 다시 피우는 절 이해를 못하더군요...ㅋㅋ 암튼, 그 당시에도 이곳을 통해서 담배를 끊었고... 이제 다시 이곳을 통해서 담배를 끊고 있습니다. 오늘 확인하고... 열쇠 하나 받았습니다~ ㅎㅎ 지난번 끊을때랑 지금하고 틀린건... 지난번에는 좀 힘들게 끊었는데... 이번엔 쉽게 끊어진다는 점입니다~ 일단 담배 생각이 안나고... 어떤 상황에서도 담배를 피고 싶다는 생각은 안드네요~ 담배를 끊을때는 처음 시작할때의 환경이 젤 중요한 것 같습니다. 안정된 분위기에서 한순간 끊고... 첨 1,2주일이 젤 중요한 것 같습니다~ 1,2 주 지나고... 한달이 되면 조금씩 담배 생각의 주기가 길어집니다(예전 금연시 경험입니다) 그리고, 계속 담배 생각이 점점 멀어지지만... 가끔, 아주 가끔 담배 생각이 들때는 정말 강하게 옵니다만... 이것만 잘 견디면... 담배를 쉽게 끊을 수 있을거 같습니다. 물또는 녹차, 운동은 정말 금연에 도움이 많이 되는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담배 생각을 안하는게 중요합니다. 생각날때마다 다른 일에 집중하거나, 생각을 다른 곳으로 전환하면 곧 나아지더군요 아직도 금단증상으로 몸이 많이 나른하고... 낮에 많이 졸립고... 항상 배고픔에 허덕이지만... 금연후 얻게 될 많은 것들을 생각하며 금연중입니다. 아예 금연중이라는 생각조차 안하고... 담배를 아예 몰랐던 사람처럼 생각없이 살고 있습니다~ 이번엔 평금의 길로 갈랍니다~ 모두들 화이팅하시고... 오늘 하루 즐겁게 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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