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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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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연 1년을 맞이하며... 상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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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연 1년을 맞이하며...
작성자 김학성 작성일 2008-01-26
조회수 8777 추천수 0
금연 아니 단연(선배님들이 하는 말씀: 담배라는 놈이 얼마나 무서운가 하면은 죽을때 까지도 방심하면 한순간에 물거품이 된다하면서 그때까지 단연이라하는게 맞다고 함)을 한지 1년이 되었읍니다. 어느 선배님의 말씀대로 한달 담배값으로 연금보험도 들고 확실한 의지로 끊었읍니다. 처음 1주일, 1달, 3개월, 6개월, 10개월, 하다보니 벌써 1년이 됐읍니다. 술자리, 회식자리, 직장내 상사로 부터, 거래처의 스트레스를 모두 잘 견뎌내면서 죽기살기로 1년을 잘 참았다고 자평합니다. 이제 부터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제 주위에 5년, 8년, 10년 끊었다가도 다시 피는 사람들을 많이 보았거든요, 그래서 더욱 더 정신을 차리기로 하였읍니다. 그리고 이제는 단연으로 약간 불은 체중을 내년 단연 2주년때까지 월 2kg 체중을 빼 일년에 약 20kg의 몸무게를 감중량하기로 마음 먹고 그 유명한 반식을 시작하였읍니다. 내년에 아니 중간 중간에 단연과 감중을 보고하겠읍니다. 감사드리며 우리 횐님 여러분! 아자! 아자! 홧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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