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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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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문에서
작성자 조성천 작성일 2008-01-23
조회수 8405 추천수 0
운전정밀검사를 받았습니다. 전에 받은 정밀검사에서 최하위가 두개나 있었는데 그게 회사에서는 거슬렸는지 마이너스가 되니 교육을 받아오라고 해서 말입니다. 교육과 시험은 자신있었는데 오늘은 연이틀 잠이 부족해서인지 머리가 띵하고 눈이 부심을 느꼈습니다. 중간중간에 나와 휴계실에서 밖을 보면, 흡연하는 분들을 보게 됩니다. 물끄러미 바라봅니다. 이렇게 교육을 받을때나, 견.실습 받을때 담배피는것이 이 지겨움에서 벗어나는 낙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중독되었을때의 생각이었습니다. 아직 완전히 금단에서 벗어나진 못했지만 줄어든 금단증세만 만으로도 이렇게 좋은데 앞으로 갈수록 더하겠지요. 흡연을 분리해서 (나와는 상관없는) 바라보니, 피우고 싶다 참아야 한다 하는 생각 자체가 들지 않습니다. 오늘 오후에 금단증세가 다시 일어났습니다. 어제 괜찮기에 이렇게 갈줄 알았는데 그렇치 않나 봅니다. 오늘은 "자유시대"를 사먹었습니다. 역시 단것이 들어가고 집에서 쉬니까 금단증세가 물러가는군요. 100일을 이야기 하고, 150일을 이야기 하고 있으니까. 묵묵히 견뎌 나가는 뚝심을 가져야 겠지요. 어찌되었든 시간이 흐를수록 약해진다고 하니 믿고 따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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