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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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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2일 화요일 출석부~!! 상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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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2일 화요일 출석부~!!
작성자 박선준 작성일 2008-01-22
조회수 9259 추천수 0
-------- 내등의 짐 --------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나는 세상을 바로 살지 못했을 것입니다. 내등에 있는 짐 때문에 늘 조심하면서 바르고 성실하게 살아왔습니다. 이제 보니 내등의 짐은 나를 바르게 살도록 한 귀한 선물이었습니다.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나는 사랑을 몰랐을 것입니다. 내 등에 있는 짐의 무게로 남의 고통을 느꼈고 이를 통해 사랑과 용서도 알았습니다. 이제 보니 내등의 짐은 나에게 사랑을 가르쳐 준 귀한 선물이었습니다.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나는 아직도 미숙하게 살고 있을 것입니다. 내 등에 있는 짐의 무게가 내 삶의 무게가 되어 그것을 감당하게 하였습니다. 이제 보니 내 등의 짐은 나를 성숙시킨 귀한 선물이었습니다.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나는 겸손과 소박함의 기쁨을 몰랐을 것입니다. 내 등의 짐 때문에 나는 늘 나를 낮추고 소박하게 살아왔습니다. 이제 보니 내 등의 짐은 나에게 기쁨을 전해 준 귀한 선물이었습니다. 물살이 센 냇물을 건널 때는 등에 짐이 있어야 물에 휩쓸리지 않고, 화물차가 언덕을 오를 때는 짐을 실어야 헛바퀴가 돌지 않듯이 내 등의 짐이 나를 불의와 안일의 물결에 휩쓸리지 않게 했으며, 삶의 고개 하나하나를 잘 넘게 하였습니다. 내 나라의 짐, 가족의 짐, 직장의 짐, 이웃과의 짐, 가난의 짐, 몸이 아픈짐, 슬픈 이별의 짐들이 내 삶을 감당하는 힘이 되어 오늘도 최선의 삶을 살게 합니다 ============================================================== 가끔 내가 짊어진 짐이 너무나 무거워 내려놓고싶다는 생각을 하곤 했었습니다... 하지만 이 짐으로인해 내가 더 성숙해지고 더 강해지고 있다는걸 알게되었지요. 하지만 언젠간 또 이런 어리석은 생각을 또 다시 하고있겠지요. 내려놓고싶다는...... 아침부터 너무 무거운 이야기로 시작하는거 같아서 금길가족분들께 죄송하네요... 오늘도 여전히 눈이 쌓였습니다... 안전운전하십시오~~~ 오늘도 여전히 즐금은 계속 되어야합니다~~ 홧팅~~!! P.S 휴산님처럼 글과 음악이 어우러지면 훨씬 더 좋을텐데 아직 저는 그렇게 하는 방법을 모르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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