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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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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세 금연 5일째 흡연경력 15년 ~ 상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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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세 금연 5일째 흡연경력 15년 ~
작성자	박선희	작성일	2008-01-21
조회수	9898	추천수	0
우선 금연한 계기 보다는 금연 5일 째 입니다. 술을 좋아해서 술도 좀 먹어가면서 고기도 좋아하고 커피도 좋아하기에 이것뿐이겠습니까. 매운것도 좋아해서 5일동안 고기 커피 매운거 신나게 하면서 저를 시험에 들게 했지요 ~ 오히려 나의 모든걸 시험 했으니, 저는 그다지 어려울것같지는 않습니다. 금연하는 것은 쉬운게 아닌것같습니다. 금연하라고 함부로 누구에게 얘기하기도 좀 그렇네요 . 하루 30개비 피던 제가 자극적인 식품을 통해 저를 시험 했습니다. 절대 쉬운게 아닙니다. 본인과의 싸움에서 이겨라 ! 이런 말보다는 어떠식으로참느냐가 중요합니다. 금연껌은 너무 많이 씹어 아구가 아픕니다. 또한 가슴이 답답함을 느끼구요 ~ 니코패치 아직 사용 전이지만. 가슴 답답함은 니코틴 때문에 동일한 느낌이라고 생각됩니다. 피다 남은 담배 집에 깔려 있구요 라이터 10개 주변에 널려 있네요 차에도 담배라이터 판을 치네요~ 언젠가는 치워야겠죠 ~ 오히려 없어서 불안했던 라이터 담배가 있으니까 편안하게 생각 되고 정신적으로 안정이 되는것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구경만 하죠 피우면 언제든 피우겠다라는 생각도 하구요 ~ 그러니 정신적 안정은 오히려 눈앞에 전부 없애는것 보다 좀더 낳을듯싶구요 담배 라이터 훔칠일이 없을것같아요 ~ 금연초 건향초 이거 좀 아쉬운 말이지만 서도 제 개인적으로 봤을때는 향을 태우면서 담배끊는건 끊는게 아닌것 같네요 비추천 합니다. 금연껌도 내일부터는 안해볼려구 합니다. 가슴이 답답하니 약간 내 자신이 우울해지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껌을 씹을때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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