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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을 주말을 포함해서 보름이 지났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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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sel | 작성일 | 2008-01-21 | ||
조회수 | 9501 | 추천수 | 0 | ||
견딜만 합니다. 라면먹고... 짜장면 먹고... 한대 생각 간절하지만 잠시입니다. 참는다는 고통이 그리 힘들지 않습니다. 솔직히 5일째 되던날 술자리에서 한모금 빨아보았습니다. 그게 그렇게 좋은 거였던지 한번 볼려고... 근데 입안에서 목안으로 넘어가지 않드라고요. 독약먹는 기분이더라구요. 절대 아닙니다. 유혹에 진거 아닙니다. 유혹을 이겨내보려고 시도한 겁니다. 이렇게 빨리 보름이 간다면 한달도 일년도 금방 갈 거 갔습니다. 근데 식욕이 땡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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