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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과캔디를거부하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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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유은영 | 작성일 | 2008-01-15 | ||
조회수 | 8941 | 추천수 | 0 | ||
옛말에 금연한사람 하고는 상종을 하지말라는 말이있다. 그만큼 독하다는 뜻도있고 또한금연이 독기를 품지 않으면 무너지기 쉽상이기 때문이다 그마만큼 어렵다는것이기도하다. 어제 보건소에 갔다. 패치는그전에 많이 사용해본적이 있는관계로 직원이 내게권하는 것은 검과 캔디라고 하며내앞에 놓는다. 이것도 니코친이 함유되어 있나요? 라고물었다. 당연하죠 니코친이 들어있어 입안에피부를 통하여 흡수되어 금연을 돕는다는 설명이다.갑자기왜그렇게찜찜한 생각이 드는지 단호하게 거절을했다.이거 안먹고 싶읍니다.라고 말하며 괜찬으시겠어여? 라고 묻는다.니코친힘 빌리지않고 그냥 해보겠읍니다.라고하자 웃으며 중간에라도 힘들면 가지러오세요..하더라구여..네 하고그냥돌아오는 내모습이 자랑스러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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