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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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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째를 마무리하며
작성자 권미성 작성일 2008-01-12
조회수 8689 추천수 0
오늘은 보건소에 다녀왔다. 도우미선생님께서 환하게 반겨주시면서 어땠냐고 물었보셨다. 난 마치 무용담을 말하듯 줄줄 내 일주일간에 사투를 말해드렸다. 웃으시면서 잘하셨어요 하는데 어찌나 기분이 좋은지...정말 기분이 좋았다. 처음 금연을 할때는 어떻게 하는지도 몰랐고 누구한테 말할지도 모르고 혼자서 어리석도 미련하게 했지만 지금은 모든 이들이 도와주고 있고 여기에 친구도 생겼고 도우미선생님도 계셔서 너무 든든하다. 그리고 보건소에서 돌아오는 길 정말 잘 할수 있을꺼란 생각이 들어서 행복했다. 난 할수 있다. 잘하고 있는거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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