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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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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가족을 생각하며...... 상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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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가족을 생각하며......
작성자	김문용	작성일	2008-01-11
조회수	8756	추천수	0
담배를 피운지는 한 15년 한번도 마음먹고 금연을 해 본적은 없었어요. 우연히 작년말 가족과 올한해에 대해서 각자의 소원을 한가지씩 말하고 다짐하자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어요. 아내와 아이가 저에게 바라는 것은 "금연"이더라구요. 년말에 각자의 '08년 바라는 사항에 대해서 서로 싸인을 하고 그리고 그것을 냉장고 문에다...... 물론 아이나 아내도 각자 꼭 지켜야 할 것을 서로 약속을 했구요 언제든지 볼 수 있게..물론 제 사무실 앞에도 있구요. 현재 금연한지 한 2주 정도 되는데..전 가끔 금단현상이 나타나네요. 짜증이 많이 나고 변비가 생긴 것 같아요. 가끔 흡연 욕구가 있지만, 하지만 사랑하는 가족을 생각하면 그 욕구가 금방 사라지더라구요. 전 아직까지 금연 보조제는 사용하지 않고 있거든요. 하루에 한갑정도 피웠는데 올해는 금연에 꼭 성공할 것 같습니다. 지금 저와 같이 금연에 참가하시는 분들은 반드시 성공 하시길 바랍니다. 고통이 없이는 힘든게 금연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럴때마다 가족을 생각하십시요. 나의 흡연이가족들에게는 치명적인 질병을 유발한다고 생각하시면.... 그리고 저도 술을 마시는 편이라 술을 마시면 의지력이 약해 질 수 있어서 한 2번 Test 해 보았는데 ..술마시기전에 다짐을 몇번을 하고 술을 마시니까.... 참을만 하더라구요. 꼭 좋은 소식이 있으시길 버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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