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주메뉴로 바로가기

체험 및 비법전수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링크복사


체험 및 비법전수 (금연비법 및 감명 깊은 글은 추천을 통해 추천글 보기로 이동됩니다.)금연아이콘 소개

금연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습니다.

* 저속한 표현, 타인의 명예훼손, 상업성, 불 건전한 내용의 게시글을 게시할 경우
임의로 삭제될 수 있으며 금연길라잡이 서비스 이용에 불이익이 갈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커뮤니티 글을 제외한 기타 문의글은 온라인상담실 또는 홈페이지 문의 게시판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 로그인 시 게시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나의 금연기 상세 페이지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수, 내용 정보를 제공합니다.

나의 금연기
작성자 한동일 작성일 2008-01-10
조회수 8374 추천수 0
정말 힘들었던 금연 11개월을 목전에 두고 있는 사람입니다. 아직은 금연100%성공 했다고는장담 할순 없습니다. 하지만 이젠 금연을 즐기는 여유를 부릴 정도는 됩니다. 금연 시작하고 한달간은 머리속엔 온통 담배 생각 뿐이 었습니다. 특히 금연 3일 72시간! 정말 정말 중요한 시기 입니다. 3일만 넘기자! 수없이 수없이 되뇌이면서 한시간 또한시간을 참고 또 참은 72시간 즉3일을 넘겼지요. 정말 대단 하다는 생각을 할 시간도 없이 또 찾아오는 금단증상들 과의 싸움,지금 생각해보면 처음 한달간이 너무나도 힘들었던 시기였을 겁니다. 한달 지나고 나니 조금 여유가 생겼어요. 그 다음 부턴 너무 편안한 생활과 함께 담배 없이 살기위한 적응이 필요 했지요. 누구를 만날때,서류를 검토할때, 혼자 있을때, 잠자기전에도 늘 함께 했던 담배피우던 습관을 다른 무엇으로 대체 하기 위해 노력 했습니다. 초창기엔 물 무진장 많이 먹었구요.지금도 물 많이 먹고 있습니다. 그리고 헬스 등록하여 열심히 운동 하고 있지요. 나이 50에 근육이...ㅎㅎ 노력하지 않고 쉽게 담배가 끊겨 지지 않는다는 것을 애초에 알았으나 너무나 힘든 여정 이였기에 이젠 한귀 마저 얼씬 거리 다가 힘없이 물러납니다. 하지만 방심은 금물!!!

전체댓글수 0

페이지만족도 조사

현재 페이지에 대하여 얼마나 만족하십니까?

확인
금연상담 카카오
상단으로 이동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