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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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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을 시작한 이유가... 상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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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을 시작한 이유가...
작성자 이시형 작성일 2008-01-09
조회수 9476 추천수 0
흡연 경력 : 만 13년 흡연 량 : 하루 15~20개피 사이 과거 금연 경력 : 5번 정도 시도 (시도당 3~6일 사이 포기) - 하루이틀 금연은 제외 금연 이유 : 춥고 귀찮아서/어느날 갑자기 - 회사 : 밖에서 찬바람을 맞으며 흡연하기 너무 힘듬. - 집 : 오피스텔에서 살기 때문에.. 담배는 집안 or 욕실 밖에 없음. 환기를 위해 창문을 열어놓고 담배를 피우니 너무 추움. 욕실에서 피우는건 귀찮음. - 담배구입 : 담배사러 가기 귀찮아서 보루째 사서 피우기도 했으나 여전히 귀찮음. 담배 떨어지고 사러가기 귀찮아서 이후부터 안 핌. 금연 일수 : 29일째 금연 목표 : 영원히 담배 잊어버리기 금연보조제 : 아무것도 사용안함 (사탕/껌/니코틴패치/금연담배/은단 등등) 담배 철학 : 자신의 의지대로 '끊고 싶다고 끊고' '피고 싶다고 필수 있는' 존재가 아님 금연후 느낀점 : 흡연때보다 더 피곤함. ㅠㅠ 업무시간중 엉덩이가 너무 아픔 - 계속 자리에만 앉아 있으니... 혹시 금연 실패후 다시 금연시도하라고 하면 안함. 이렇게 정리가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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