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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금연돌입 입니다...ㅜ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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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형석 | 작성일 | 2008-01-07 | ||
조회수 | 12193 | 추천수 | 0 | ||
100일 넘게 끊었다가 최대의 적, 술과의 동침으로 다시 끽연을 하게 된후로 2차 금연의 기회를 노리고 있던 차... (두번째 금연이 정말 무지막지하게 힘들더군요...100일넘게 끊었었는데 언제든지 또 끊을 수 있겠지라는 안일함이 일년 넘게 금연을 못하고 있었습니다;) 여자친구에게 신년 선물차 금연 선언을 해버렸습니다. 무슨 동기라도 있어야 끊을 것 같더라구요. 여친이 한마디 하더군요. "피워도 된다. 피우면 나도 피울꺼니깐 알아서 해라." 강렬한 금연 욕구가 불타오릅니다. 하루에 2갑피우던 헤비스모커였던 저로서는 아직 고난의 길이 아득하기만 하지만, 여자친구의 도움이 가장 큰 힘이네요. 이전 금연때는 없었거든요; ㅎ.ㅎ; (이런 얘기 실명제라 좀 그렇긴 하지만...XX때 약간의 음주로도 좀 Erect가 힘들었던 충격적인 경험이 금연의 가장 큰 동기였습니다. -_-;) 모두 담배와의 전쟁에서 살아남아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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