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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을 시작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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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주원 | 작성일 | 2008-01-06 | ||
조회수 | 12843 | 추천수 | 0 | ||
나는 담배를 약20년 정도 피웠다. 몸에 좋지 않다는 생각은 담배를 피울 때 마다 느낀다. 담배 한개피를 입에 물고 불을 붙을 때 마다 끊어야 겠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피운다. 그러나 결심한다. 꼭 끊어야 한다. 어머니와 마누라한테 잔소리 듣는것도 싫고 숨어서 피우는 것도 싫다.인라인을 탈때 폐활량이 상당히 좋아질 것이다. 꼭 끊자. 지금 가지고 있던 담배를 다 피우고 금연을 결심했다. 좀 있으며 또 담배 생각이 날 것이 분명하다. 나는 알고 있다. 그러나 참고 또 참자. 분명히 이길 수 있다.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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