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 및 비법전수 (금연비법 및 감명 깊은 글은 추천을 통해 추천글 보기로 이동됩니다.)금연아이콘 소개
금연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습니다.
* 저속한 표현, 타인의 명예훼손, 상업성, 불 건전한 내용의 게시글을 게시할 경우
임의로 삭제될 수 있으며 금연길라잡이 서비스 이용에 불이익이 갈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커뮤니티 글을 제외한 기타 문의글은 온라인상담실 또는 홈페이지 문의 게시판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 로그인 시 게시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진작에 끊을걸... | |||||
---|---|---|---|---|---|
작성자 | 장동훈 | 작성일 | 2008-01-04 | ||
조회수 | 15373 | 추천수 | 0 | ||
고3부터 지금까지 20년간 군대훈련소에서 2일, 학교다니며 자취하던 시절 돈이 없어 몇번 못피운거 빼고 처음으로 금연하였습니다. 오늘로 7일 됐는데 이제 슬슬 몸의 변화를 느끼고 있습니다. 금단증상으로 패치를 붙였지만 일단 얼굴에 검은기가 없어지고, 냄새도 없고 무엇보다 숨쉬기가 편안한게 기분은 아주 상쾌합니다. 처음부터 담배 끊을 생각은 없었는데 이틀동안 지독한 몸살감기로 담배를 피지 못했는데 그게 아까워서 한번해보자하고 시작했습니다. 오늘은 집에 있는 남은 담배 8갑을 직장동료들에게 나눠주고 과자도 얻었도 아내와 아이들, 부모님이 무척이나 좋아하십니다. 돈도 돈이지만 내 자신과 커가는 아이들을 생각하면 왜 진작에 담배를 끊지 못했는가 후회스럽더군요. 이곳에 오늘 첨 가입하고 글들을 살펴보면서 금연에 대한 의지가 점점 더 강해지는 것 같습니다. 언제까지 금연해야 성공인지는 모르겠지만 한번 시작한만큼 다음은 없습니다. 모두들 기운내시고 끝까지 담배를 멀리하세요 |
신고하기
저속한 표현, 타인 명예훼손, 상업성, 불건전 내용 작성 시 신고할 수 있습니다. 이 외 홈페이지 이용 문의, 서비스 개선 의견 등은 온라인 상담실 또는 홈페이지 문의 게시판을 이용해주시길 바랍니다.
(* 신고 완료시 신고 내용과 함께 접수자 정보가 관리자에게 전달되며, 처리 완료에 대한 회신은 없사오니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페이지만족도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