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보내는 편지 답신
금연일기를 작성한지 100일째 되는 날을 기념하여 나에게 답신을 써보세요! (*공백제외 400자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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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한 나에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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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Rooney | 작성일 | 2020-03-27 |
언제나 나에게 미안하다. 자신을 합리화 시키며 건강보다는 한 순간의 쾌감을 즐겼다. 연초중에는 담배가 얼마나 안 좋은지 알면서 반복에 연속이다. 이제 여기서 멈추고 싶다 폐를 그만 혹사시키고 싶다. 코로나19로 많은 사람이 죽어갈때 폐의 소중함을 말한다. 이제 미안함 보다는 깨끗하고 맑은 공기를 마시면서 미안한 마음을 달래고 싶다. 주변에 나를 응원해 주는 동료들... 그리고 나를 사랑하는 가족들을 위해서도 이번 많은 그만 멈추고 싶다. 제발 담배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고 자유롭고 싶다. 100일을 잘 보냈다면 자유인이 되었다면 당신은 무엇이든 할 수 있습니다. 조금 늦을때 가 아닌 조금 빠르게 움직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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