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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보내는 편지 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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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보내는 편지 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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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보내는 칭찬편지
작성자 만두야놀자 작성일 2020-03-24

정말 코로나 때문에 전 세계적으로 문제고 우리나라가 정말 힘든 시국인데 

업무적으로도 너무 스트레스이고 하루하루 불안감에 시달리는데  

금연까지 하느라 


고생이 많다 이정도로 확산지 예상도 못했고 정말 겪어보지 못한 현재 상황이 당황스럽다


담배를 참으면서 처음에는 너무 무기력하고 정서불안증세에 진짜 이러다 안되겠다싶어 담배 한대만

한대만 피고 다시 끊자라는 생각을 수십번 수백번 한것같다

2주일 정도 참다보니 그래도 차츰 완화되더라 입이 정말 심심해서 과자,초콜릿,사탕 등 간식거리를 입에 달고

살았더니 체중이 5kg이상 불어나서 몸이 무거워지더라

몸음 무거워졌지만 담배 끊은뒤로 피로도가 많이 내려가고 얼굴이 밝아지는 느낌이 나고 

몸이 정말 개운하더라  주의 친구들한테도 금연 전도사로 금연을 권유하고있는데

아직은 금연을 시도하는 친구들이 많지 않다

내년 새해나 되야 다시 작심삼일로만 끝났던 금연을 하려고 하나보다

담배는 정말 백해무익하다는 말이 맞는것같다 담배의 좋은점이 도대체 뭐였길래 그렇게 피워댔는지

지금생각해도 후회된다  그동안 스트레스받는다고 한대 밥먹고 쉬면서 한대 일하다가 잠깐 쉬다가 한대

술한잔하면 술과함께 여러대  자기전에 잠안온다고 한대  여러 합리화적인 이유로 습관처럼 피웠는대

그게 다 불필요한 습관이었다는것을 지금이라도 알게되서 참다행이다

담배에 입문했던 그순간으로 돌아가서 내자신에게 절대 담배를 손에서 버리라고 간절히 말하고 싶지만

그래도 지금이라도 금연을 하게되서 칭찬을 해주고싶다 

비흡연자였던 몸으로 돌아가기에는 시간이 정말 어마어마하게 걸리겠지만 더 나빠지지는 않을테니까

앞으로 건강만 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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