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보내는 편지 답신
금연일기를 작성한지 100일째 되는 날을 기념하여 나에게 답신을 써보세요! (*공백제외 400자 이상)
본 이벤트는 2019년 11월에 진행된 '나에게 보내는 편지' 당첨자를 대상으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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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실천 100일 뒤 나에게 보내는 편지에 대한 답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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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연금연금연하자 | 작성일 | 2020-03-18 |
100일동안 힘들게 참아온 나에게 일단 칭찬부터 하고싶다 솔직히 사둔 담배가 아까워서 필까도 생각해봤는데 한달이상 참으니 이런 마음가짐으로는 금연을 할수없다 생각해 흡연하는 지인들에게 다 나눠줬다 그렇게 한달차에 냄새가 없어진거 빼고는 흡연하고싶은 욕구로 인해 몸이 더 피곤하게 느껴졋다면 두달째부터는 몸이 가벼워지면서 평소에 하는 유산소운동을 더 오래 할수있었다 그로인해서 풀리는 스트레스로 흡연욕구를 억제하는데 도움이 많이되었고 하지만 세달째부터 정말 큰 고비가 있었다. 바로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운동하기 힘든환경이 조성되면서 나에게 또 지옥같은 흡연욕구가 피어오르기 시작했는데 정말 이 시기가 금연하기에 너무 힘들었다. 하지만 참고 견디다보면 어느순간 흡연욕구는 완전 사라질꺼라 생각된다, 금연을 할때 운동을 병행하니 확실히 몸도 좋아지고 흡연에 대한 욕구도 어느정도 완화되서 이 방법을 여러사람에게 공유하고싶었다. 특히 유산소위주로 처음에는 가볍게 천천히뛰기로 시작해서 이후에 중고강도 유산소운동으로 전환하고 그로인해서 느끼는 쾌감으로 인해 흡연에 대한 욕구가 많이 사라졋는데 아마 그동안 자기가 생각했던 스트레스라는 걸 흡연이라는 의식을 통해 해결할려고했던게 아닐까 생각된다. 흡연을 하시는분들중 아마 다수의 분이 스트레스해소라는 목적도 어느정도 가지고있어 그것을 대체할수있는 무언가를 설정해놓으면 금연이라는 목표에 한층더 쉽게 다가설수있지않을까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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