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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100일 후에도 금연을 하고 있을 나에게 편지를 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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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 뒤, 2020년 봄의 나에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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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아날로그 | 작성일 | 2019-11-30 |
2019년 겨울을 어떻게 보냈을지, 나에게 어떤 기간이었는지 궁금해진다. 100일동안 곰이 마늘과 쑥을 먹으며 지냈던 느낌일까?ㅎㅎ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기간동안 잘 지냈을거라 믿는다! 봄에는 나도 보다 건강하게, 새롭게, 새로운 곳에서 새출발 해보자! 100일동안 금연도 하고, 운동도 하고, 식단 관리도 해서, 보다 예쁘고 보다 건강한 2020년이 되길 바랄게! 하루하루 잘 지내다보면, 일주일, 한달, 100일쯤이 올거야. 장기적인 계획보다는 단기적인 계획으로 성과를 눈으로 확인하는게, 지금의 나한테는 더 필요한 방법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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