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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100일 후에도 금연을 하고 있을 나에게 편지를 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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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 후 나에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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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붕빵 | 작성일 | 2019-11-29 |
100일 후 나야 안녕? 지금 20년 3월달인가 시간이 얼마 안간거 같은데 벌써 백일이나 지났네 아직 금연은 잘 하고 있지 또 예전처럼 스트레스 받으니까 한번만 한번만을 반복하고 있지는 않지 올해 2020년에는 꼭 금연에 성공해서 담배도 안피고 돈도 아끼고 건강도 찾고 했으면 좋겠다 처음과는 다르게 많이 힘들어졌니 아니면 이제 좀 견디기 새워졌니? 더 힘들어진것만 아니길 바라 ㅎㅎ 나는 내가 아주 잘 버티고 있을거라고 생각해 생각보다는 의지가 강하잖아 내일까지만 내일까지만 하면서 일년 이년 십년 그대로 금연까지 힘내보자 알겠지 오늘도 잘 견뎠고 내일도 잘 버텨보자 힘내 화이팅 너무 힘들겠으면 차라리 운동이나 다른일에 몰두해보자 순간이니까 난 참을 수 있어 지금까지 그래왔잖아 이제 어린패기로 살기에는 조금 건강을 생각할 때가 된거같아 ㅎㅎㅎ 지금보다 더 절실하게 느껴지겠지 그래도 지금까지 3달 조금 넘는 기간동안 금연하면서 몸도 개운해지고 가뿐해졌을꺼야 그렇지? 앞으로 더욱 긍정적인 생각을 하면서 잘 버텨보자 할 수 있다!! 금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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