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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100일 후에도 금연을 하고 있을 나에게 편지를 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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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뒤에 이 글을 읽을때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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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아르둘 | 작성일 | 2019-11-29 |
꼭 성공해있길 바래 벌써 3번의 금연을 했지만 스트레스받고 힘든일생기면 다시 펴버리곤 했지 남들보다 끊기 쉽다는 핑계로 자꾸 반복되는 금연과 흡연 이번 기회엔 정말 끊어냈길바래.. 3번 다 완벽히 끊을 수 있었음에도 이 핑계 저 핑계 대며 다시 손을댄게 너무 후회스럽다 했자나 이제는 결혼도 했고 2세 생각도 해야 하니까 더 이상 약해지지 않고 아예 뚝!!! 끊었을거라고 믿어 다른 모든일에 있어선 한다면 해온 나인데 딱 하나 담배만큼은 내맘대로 안되는구나 싶었지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담배생각이 절실히 나고는 있지만 항상 그래왔듯 삼일만.일주일만.한달만 참아내면 까짓꺼 별거 아니잖아 특히 금연결심을 하게 만든 원인 잦은 잔기침,가래 등등 건강생각을 해서라도 맘 약해지지 말고 포기하지말자 그리고 항상 눈치보고 손씻고 향수뿌리고 가글하고 담배를 펴서 좋을건 1개도 없고 끊으면 금전적으로도, 주변사람들에거 끼치는 민폐도 없앨수있으니 여러모로 좋은점 뿐이잖아! 3달쯤 뒤에 이 글을 다시보면 더더욱 뿌듯할거야:) 100일동안 끊은적은 단 한번도 없었는데 100일을 참은거면 정말 잘 하고 있는거야! 할수있어 잘하고있어 지금처럼만 쭉 유지해 이제 목표는 1년이다 화이팅! 아자아자 조금만 더 고생하면 지긋지긋한 금연도 빛을 볼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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