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후에 나에게...

 금연 시작일 2018년 6월 11일 월요일,

오늘은 2019년 11월 18일 목요일,

금연일수는 536일째 흡연욕구는 없다.

누군가가 옆에서 담밸 피우면 냄새가 너무 역겹고 두통이 생길정도로 싫다.

 내 몸,건강에 도움이 되질않는 담배를 그 동안 쓸데없이 왜 피웠던걸까?

호기심으로 시작하여 대학시절 멋부리며 꼬라물고 피웠었고, 빠리 어른이 되고 싶어서 어른들처럼 담배를 피우기도 하였던 거였다.

세삼스레 세월이 참 빠르다.

2~30대를 지나 50대를 바라보고 살다보니 건강하게 실아가는 것이 점점더 중요해져 간다.

금연시계는 81일 21시간 20분 수명이 연장되었다고 나온다.

인생사는거 별거있나 생각하면 몸을 잘 관리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운동도 하고 음식도 골고루 섭취하여 아프지않는 몸을 만드는 것이다.

건강은 건강할때 신경써서 유지관리 하여야겠다 

생각만하고 실천하지 않는 게으르고 나태한 생각은 필요치 않다.

100일 지나 만날 나를 위하여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