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020년 3월 18일이구나.

겨울도 다 지나가고 봄이 왔지만 아직은 쌀쌀하겠지

예전에 겨울 같았으면 흡연자일때 손이 꽁꽁 얼어가면서 밖에 추운 날씨에도 흡연구역에가서

흡연하는 직원들과 옹기종기 모여서 담배가 따뜻하다는 착각으로 불을 붙이면서 폐를 망치고 있었지~

그때 생각해보면 비흡연하는 직원들은 참 이해하기 힘든 행동이었을  것이라 지금에서야 알게 되네~^^

굳이 추운날씨에 꼭 저렇게까지 나가서 담배를 태워야만하는 중독자들이라고..

이제는 그럴 필요없이 나가서 담배 태우러 갈시간에 실내에서 쉬는 시간에 좋아하는 따뜻한 차한잔 하면서 굳이 손시

러울 필요없이 가족들이나 친구들한테 전화한통하면서 보내는 시간이 더 뜻깊고 보람있는 것이었지^^;

앞으로도 금연 잘 유지해서 흡연할때 안좋았던 점은 다 없애고 금연으로 인해 얻는 좋은 점들만 느끼면서

살아가보자고 ^^

항상 응원하고 마음 잘 잡아나갈테니 어려움 있더라도 꼭 이겨내서 금연 성공해보자^^

늘 화이팅이고 건강 잘 챙기자 내자신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