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를 태운 기간 15년..

그시간동안 담배를 참기 힘들고 날이 갈수록 흡연하는 갯수도 하루하루 늘어가

건강도 해치고 가족들에게 큰 스트레스를 주었습니다.

갑자기 금연결심을 하게 되었고  하루하루 참아내가면서 차츰차츰 흡연욕구가 

줄어들게 되었고

공감마당에서 여러 금연 선배님들이 좋은 충고와 좋은 글들을 매일 읽어가면서

큰 힘을 얻어 결국 아직까지 금연중입니다

술마시면 간혹 생각나는 담배욕구도 이제는 거의 생각이 안나다 싶히 할정도로 

생각나지 않고  주변 지인들이 담배를 태워도 역한 냄새로 기피하게 되는 것을 보니

이제 저도 어느정도는 담배를 참고 있는 금연자가 아닌 담배를 끊어가는 단계인 금연자 인 것 같습니다

  100d일 뒤에도 담배를 안피고 있을 저에게 정말 넌 절하고 있다고 모든지 다 해낼수 있을 것이고

건강해질 것이고  백해무익했던 담배와 영영 이별하게 된것을 대단하다고 칭찬할 것입니다.

정말 100일이란 시간이 짧지는 않지만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만하면 금방 1년 5년 10년이 지나고 평균수명은

계속해서 늘어갈것이니 건강하고 아프지않게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