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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기타 ] 미치겠따!
작성자 이종현 등록일 2002-12-25
카테고리 기타 조회수 4020
상담내용
저는 38세,남 입니다.담배를 배운건 21살때 군대가서 훈련소때 조교들이 "담배 일발 장전, 발사"때문에 배웠구요.이후 정말 줄기차게 피웠어여.잠자다가 소변보러 화장실 가믄서도 담배를 물고 갈 정도로하루 평균 두갑씩은 피웠나봐요.그러다가 남들도 끊는다는데 나도 끊어야 겠다 싶어서 담배를 끊으려고 서너번 시도 했었는데 열흘을 못 넘기고 실패를 하고 말았지여.실패한 이유는 모두 술자리에서 실패를 했거든여.딱 한대만 하고 피우면 다음날이면 여지없이 담배를 사게 되더라구요. 그러다가 다시 2002년 10월 11일 부터 금연을 하게 되었습니다.일주일 넘기기가 무척 힘이 들더군여.그래서 일주일쯤 지날 무렵 중랑천으로 나가서 무작정 달리기를 했어여.처음에는 약3.5km정도 뛰겠더라구여(담배 피울때는 2.5km뛴게 최고 였음)아주 신 나더라고요호흡도 담배피울때보다 가쁘지 않고....요즘은 이틀에 한번씩 평균 10km정도씩 땀을 흘리며 달리고 있습니다.근데 요즘 고민이 생겼어여여기에 대해서 명확하게 답을 주셨으면 합니다.술자리에서(특히 맥주 마실때) 담배를 뻐끔으로 한두대씩 피우게 되더라구요.자주는 아닌데 담배 끊은 10월 11일 이후 한 대여섯번 그런 일이 있었어여근데 다음날은 담배를 피고 싶은 생각이 거의 없거든여.완전한 금연을 하고 싶은데 이러다가 또 실패하지하는 생각에 불안하거든여.꼭 답변좀 주세여.가끔 한대씩 피우면 담배 끊는데 도움이 되는것인지 아니면 절대로 안되는 것인지.스스로는 위안을 해요. 다음날 안피면 되겠지라고.......
답변
답변인 길잡이 답변일 2002-12-27 12:00
이종현님 안녕하세요?길잡이 입니다.음......군대에서 담배를 많이 배우죠..!!하루 평균 2갑이라면..심한 흡연가에 속하십니다그만큼 니코틴에도 강하게 중독되어 있다는 거죠.특히, 평소에는 담배안피우던 사람도 술자리에서는 꼭 피우는 사람이 있습니다.물론 한두대 피운다고 치명적이지는 않습니다.그렇지만..금연했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가능하다면..술자리를 조금 피해보시는 건 어떨지요?아니면...술자리에 갔을때..."나 금연했어.."라고 일단 말부터 해놓고...안지켰을때..술값을 낸다면.....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은ㄷ요.달리기를 하는 것은 아주 효과적입니다.체내에 있는 니코틴을 땀으로 빼내는 것이기 때문에..금단증상에서 빨리 벗어날수 있스니다이번에는 꼭 완전금연에 성공하시길 바랍니다.이제 곧 새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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