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 기타 ] 간접 흡연으로 하루하루 버티는 것은 아닌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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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순옥 | 등록일 | 2002-07-31 |
카테고리 | 기타 | 조회수 | 4290 |
상담내용 | |||
이제 담배 끊기를 작정한지 18일째,,,수없이 금연을 시도해 봤지만 의지가 약해 실패로 돌아가고이번엔 아마도 성공할 것만 같은 좋은 예감,,,그런데요,,,저는 하루종일 남편과 거의 붙어 있거든요,우리 남편이 하루 한갑 조금 더 피우는 애연가,,저,,혹시,,남편 담배 연기 먹고 사는건 아닐까요?남편이 잠들거나,,,해서 혼자 있을땐 담배 생각이 조금 더 나거든요,,전에 느끼지 못했던 남편 몸에서 담배 냄새도 느끼곤 하는데,이젠 담배를 멀리 할 자신있다고 생각되는데도 어쩐지 걱정이 됩니다,조언 부탁 드려요,,,,선배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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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
답변인 | 길잡이 | 답변일 | 2002-08-01 12:00 |
이순옥님, 안녕하세요?길잡이 입니다.우선 18일성공을 추카추카^^그런데 간접흡연..간접흡연이 직접흡연보다 4배정도가 더 해롭습니다.아무리 의지가 강하더라도 주위에서 도와주지 않으면 금연은 힘듭니다.남편분께 도움을 구해보세요. 되도록 집안에서는 담배 피우지 말라고..혼자있을때에는 가만히 있지말고 무슨일이든 분주하게 해 보세요.담배생각이 안날 수 있도록..하면된다, 할수있다고 생각하면 정말 할 수 있는 것이 금연입니다.길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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