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 기타 ] 안녕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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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신재언 | 등록일 | 2002-07-24 |
카테고리 | 기타 | 조회수 | 4276 |
상담내용 | |||
제나이이제 19살입니다어찌보면 어린소년입니다..내년이면 20살입니다..그래서 더욱 애매한 나이같아요담배를 15살부터 폈습니다..그렇다고 많이 핀다거나 그렇진않아요..다만 너무나 꾸준히 펴왔기 때문에..더욱더끊기가 어렵다는거 느낍니다...더군다나 지금 제가 1년휴학해서 2학년입니다...더욱더 문제죠..내년이면 수능도 봐야돼고이번 30일부터 끊을생각입니다...꼭 무슨날은 아니지만빨리 시작해서 언능끊었음 해서요.ㅋㅋ휴..그런데..정말...끊기가 힘들더군요...몇번 시도는 해봤지만 그냥 웃으면서.ㅋㅋ 나중에 끊지모..이러거나지금당장 몸에 해롭다는거 못느끼는데 어때..하면서..지금 생각하면 바보같은 놈이죠..친구중에 한놈은우리가 5년동안 필동안 그놈은 담배 하나 안핀놈이 있습니다그놈이 어찌나 부럽던지..ㅋㅋ 이제이제 30일부터 금연과의전쟁을 한바탕 치룰 생각입니다..옆에서 저와같이 담배로 힘들어 하시는 분들과 같이 금연을 하고싶습니다.ㅋ우리모두 금연합시다...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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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
답변인 | 길잡이 | 답변일 | 2002-07-29 12:00 |
신재언 님정말 좋은 결심을 한 것입니다. 특히 성장기때 흡연을 하였기에 더 큰 인내와 결심이 필요하리라 봅니다. 그렇지만 이런 과정을 겪고 나면 더 멋진 것들이 기다리고 있음을 아시고 조그만 인내하시길 바랍니다. 내일이면 30일입니다. 꼭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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