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래같은건 안나오구여, 별로 피고싶다는 생각은 잘 안드네여.6년 흡연에 하루에 한갑정도 폈는데....그동안 금연지역에만 있어도 불안할 정도로 담배에 중독된듯 했는데....이상하군여...근데여 무의식적으로 담배한대 펴야지 이런 생각이 들어여..;; 그냥 무의식적으로....그리고 계속 피곤하고....가래는 안나오는데...어제는 담배두갑을 사서 친구가 오자 바지주머니에 감추는 꿈을 꿨답니다. ;;끊으려고 하는데 내면속으로는 피고싶기는 싶은 가봐여자꾸 의지가 흔들리는 것 같습니다. 도와주때엽....ㅠ.ㅠ

박두진님 안녕하세요?힘드시죠? 무의식적으로 담배생각이 많이 나는거지요.벌써 니코틴에 중독되어 버린 증거입니다.그렇지만..피곤한 것 말고는 다른 금단증상이 없으시다니 다행입니다.피곤하실땐 잠시 휴식을 취하셔야 합니다.(이것도 금단증상이거든요)무엇보다 본인의 금연의지가 중요한 것이니까, 이겨내시기 바랍니다.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