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양대학교 대학원에 다니는 29살의 젊은이 입니다.제가 다니는 과가 술도 좋아하고 담배도 좋아하는 고고학 분야입니다.발굴현장에서 일을 마치고 갖는 술자리와 선생님들과의 담배로의 커뮤니게이션을 차마 이길수가 없네여저는 담배를 22살에 군에서 배웠습니다.담배를 피우면 남들보다 냄새도 많이 나고 가슴이나 입도 답답한데 권하거나 분위기를 위해서 끊을 수가 없습니다.\그리고 특히 술을 좋아하는데 술자리에서 담배를 많이 안피우지만 막상 배가 불러 안주를 안먹거나 대화가 근절되면 저도 모르게 안주삼아 아니면 분위기 삼아 담배를 피웁니다.정말 담배를 필우기 싫어여...어떤 방법이 저에게 맞을런지 너무도 답답합니다.메일이나 아님 전화로도 해결책을 가르쳐 주세여원래 남들에게 많은걸 의지 하지 않는편인데 담배는 정말 중독인가봐여..부탁드릴게여.....이메일은 imaginglee@hanmail.net이고여... 전화는 016-840-3281입니다. 이글을 읽고 도움주실분이나 아님 전문가님의 한 마디를 기다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길잡이 입니다...과 전체가 술과 담배를 즐기는 분위기인 경우에는 더욱더 끊기가 힘이 들지요...하지만, 이종안님처럼 그런 분위기 속에서도 담배를 피우기 싫은 분들이 없진 않을것 같습니다. 그런분들과 뜻을 모아 차츰차츰 금연분위기를 확산시켜 보시는 건 어떨지요??? 아님, 금연초등의 보조제를 사용하여 흡연습관을 차츰 줄여나가는 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어려운 상황이긴 하지만 금연가능성이 전혀 없는것은 아닙니다. 굳은 의지를 가지고 꼭 성공하시기 바라며, 다른 경험자여러분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길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