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전 이제 중2인 학생입니다..제 주위 사정때문인지 담배를 피운지가 꽤 됬거든요...초등학교 5학년때... 딴학교로 가면서...물이 안좋을 친구들때문에 조금씩 입에 담다가...6학년떄부터 정기적으로 피기시작했거든요...그런데 문제는 제가 천식이 있다는 것인데요..제가 엄마를 닮아서 기관지가 안좋거든요..거기다가 전 주위 애들한테 꼴초라는 소리를 들을정도로 담배를 좋아합니다...담배가 없으면 너무 불안해서 학교에서도 피다가 여러번 걸린적이 있습니다...혼자살기 떄문에... 집에 오면 맘것 필수 있으므로..금연은 너무 힘든것 같습니다..전에도 여러번 시도는 해봤지만..살만 찌고... 돈만 들고... 거기다가 담배를 끊을수있다는 희망감도 잃었습니다..제가 학교에 있는 시간이 아무리 많다고해도..하루에 꼭 반갑이상은 피는 아이입니다...그래서인지.. 항상 담배도 한보루씩 사다놓아 둡니다...방금 스스로 진단에서 담배유형을 체크해보니깐..뭐... 심리적 신체적 중독이였던가..??하여튼 그런거 비슷한게 나오던데...전 금연을 할수 없을까요??또 실패할까봐 두렵고...담배가 없는 하루를 보낸다는게 너무나도 무섭기까지 합니다..어떻하면 좋을까요??상담 부탁드립니다.

흡연학생님께인사를 흡연 학생이라 하게 되어 마음이 쓰립니다. 금연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렇게 고민을 한다는 것은 의지가 있다고 봅니다. 지금은 당장은 힘은 들겠지만 차츰 줄여 나가고 흡연 대신에 다른 것을 할 수 있는 것을 찾아보세요 분명히 할 수 있는거 나만을 위해서 투자할 수 있는 것이 있다고 봅니다. 자신의 몸을 더이상 굴뚝 공장으로 만들지 마시구요 신께서 주신 몸을 좋은 것에 사용될 수 있도록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지금은 정말 중요한 때가 아닙니까 지금 이 시기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당신의 삶이 어떻게 나아가느냐가 달려 있기에 큰 것들을 바라보면서 더이상 흡연으로 인해 고민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실패하더라도 다시 일어나고 하시면 곧 빠른 시일내에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봅니다. 힘내시구요 화이팅!!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