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 기타 ] 엄마의 담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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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유순덕 | 등록일 | 2002-06-15 |
카테고리 | 기타 | 조회수 | 4646 |
상담내용 | |||
안녕하세요?저는 저희엄마때문에 상담을 원합니다.엄마는 현재 연세가 54세이며, 담배를피운지는 꽤된다고 합니다. 현재는 중풍때문에 병원에 입원중입니다.입원하기전 하루 3갑정도는 피셨고, 담배가 있는게 한정이였습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끊을려고 하는데 자기의지가 없으니..그렇게 심하진 않지만, 약간의 치매가 있습니다.금단현상으로 인한 초조불안 상태도보이구요.중풍보다는 담배를 끊고 극복해야 치료에도 효과가 있을것 같은데... 담배라도 끊게하고 싶은데....자식된 도리로 속만 탈뿐입니다.어떻게 해야 좋을지요?현재는 담배를 하루에 2,3개 밖에 못피운다고 합니다.금단현상이 넘.. 심하네요.강제로 끊게 할려니 효과도 없는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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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
답변인 | 길잡이 | 답변일 | 2002-06-15 12:00 |
유순덕 님어머니로 인해 상심이 크리라 봅니다. 금연을 하게 되었을 때 어머니의 건강이 호전이 되는 것에대해 어머니께 계속 강조 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더 건강하고 기분좋게 삶을 살아갈 수 있음을....방송인 이주일 씨도 폐암으로 인해 고생하였지만 이젠 좋은 결과를 가지고 건강하게 지내고 있음을 이런 사례를 말씀해 주시구요속이 많이 상하시지만 자식된 도리로써 가감하게 부모님께 강요를 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흡연으로 인한 노인성 치매를 걷잡을 수 없음을 다시한번 부모님께 상기하심이 필요하리라 봅니다. 주위분들에게 도움을 요청하시구요가족들과의 만남의 시간도 많이 가지시길 바랍니다. 힘 내시구요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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